항상 눈팅만 하며 장바구니에 넣었다뺐다 수백번,,,,,
커튼은 질렀는데 나름 침구세트는 큰 용기를 필요로 하더라구요.
여름 침구가 필요했던 찰나,, 다시금 이끌려 들어온 린앤밀,,,
뫼비우스의띠마냥 핑크매니아인 저는 또 같은 제품을 담았다뺐다 무한 반복하다
드디어 질렀습니다.
항상 인쇼 후 반은 성공 반은 실패하던터라 배송 올때까지
소심한 저는 초조해했었어요.
생각했던거보단 빨리 수령했어요,,
일단 감성돋는 패키지에 감동,,,
내가 생각한 그 컬러이길 바라며!!
개봉!!!!
소녀같으면서 너무 베이지스럽지 않은 살구 핑크,, 제가 생각하던 바로 그 컬러였습니다!!
감촉도 의외로 힘이 있으면서 사각거리는 느낌이 시원하고 좋습니다.
두꺼워서 먼지나는 그런 린넨은 아니에요. 그렇다고 흐물거리는 린넨인가 것도 아니에요~ 제가 원하던 그 컬러, 그 재질입니다!
감성, 섬세, 아련, 예민 그런 느낌요,,,,,,,,, ㅋㅋㅋ
대만족이에요^^
침구하나로 방에 생공감과 러블리함이 생겼네요!
참고로 저희 침대는 시몬스 라지킹 사이즈에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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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님 안녕하세요 린넨앤밀크입니다^^

고객님이 작성해주신 리뷰 정말 감사드려요.

원단에 대한 고객님의 평가로 다른고객님들도 주문하실때 망설이지 않고,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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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린넨앤밀크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